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MURAI SHODOWN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 '''[[SNK 3D 징크스|여전히 좋지 않은 그래픽]]''' 일단 자체 엔진으로 제작한 [[KOF XIV]]나 [[SNK 히로인즈 Tag Team Frenzy]]와는 달리 본작은 언리얼 엔진 4로 채용함으로써 타격 이펙트나 기타 특수효과 면에서는 확실히 좋아졌다는 평가가 많지만[* 첫 티저 영상이 나오자 [[스트리트 파이터 4]]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일부 기술 사용 시 먹물 묻힌 붓으로 죽죽 그은 선 같은 이펙트가 나오는 연출이 그랬다.],여전히 캐릭터 모델링은 개선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평이다. 당장 같은 제작사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에서도 지적된 사항으로 캐릭터의 두상 모델링이 전반적으로 고르지 못하며 들쭉날쭉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결국 본작에서조차 이 문제를 답습하고 말았다. 매력적인 캐릭터 자체가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인 SNK 게임에서는 빨리 개선해야 할 문제다. 사실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서 스트리트 파이터 4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평가받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닌데, 스파 4 시리즈는 '''2008'''년에 나온 게임인데다가 '''캡콤이 자체 제작한''' [[MT 프레임워크]][* 2006년부터 12년 동안 사용된 게임 엔진.]라는 게임 엔진을 쓰고 있다. 당대 기준으로 최신 엔진이었던 언리얼 4를 쓰고서야 같은 업종의 회사가 자체 제작 게임 엔진으로 수준의 그래픽이 나온다는 것은 모델링 퀄리티가 개판인데 게임 엔진빨로 좋아 보인다는 것이며, SNK의 3D 그래픽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 방증이다. 거기다가 같은 격투게임으로서 라이벌인 [[반다이 남코]]의 [[소울칼리버 6]]가 훨씬 잘 빠진 그래픽으로 하오마루를 콜라보해 엔트리에 넣으면서 더 까이고 있다. * '''문제점이 많은 멀티플레이 환경''' 멀티플레이의 매칭 시스템이 매우 비합리적이다. 일반적으로 멀티플레이 게임의 매칭방식은 핑을 기준으로 자국 내에서 유저를 찾다가 없다면 가까운 국가로 범위를 넓혀가는데, 사쇼의 현재 매칭은 오직 국내와 (자국을 제외한) 전세계로만 매칭이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유저가 많지 않는 국가에선 콘솔의 국가설정을 바꾸지 않는 한 플레이가 매우 힘들다. 또한 멀티 플레이 중 연결이 끊길 경우, [[https://bbs.ruliweb.com/game/85104/read/9391337|플레이어를 CPU로 대체]]시키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일반적으로 다른 게임에서는 게임 중단으로 처리하는 부분이다. 프로듀서인 [[오다 야스유키]]는 트위터에서 이 문제에 대해 대응 예정이라고 하였다. 고스트 대전에서 데이터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일부 데이터 사용시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958398?search_type=subject&search_key=사무라이|뻘짓]]만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다만, 모든 데이터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닌듯. 발매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CPU 이하 수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홍보의 중점을 두었던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가 얼마나 쌓여야 하는건지 아니면 패치가 필요한 부분인지 일반유저로서는 현재 알 길이 없으니 답답할 수 밖에 없는 부분. 1년 이상 경과한 후에도 인공지능 학습 상태는 별다른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어 제대로 이용하는 유저는 없는 상태다 또한 랭킹 매치의 경우 계급 정보를 서버가 아닌 로컬 데이터 내에 저장되는것으로 드러났다. 즉 데이터를 초기화 하는 방법으로 전적을 초기화 가능하며 랜선뽑기 등의 경우에도 현재 별 다른 페널티가 없는 상태이므로 랭킹 매치가 제대로 진행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PC판의 경우 에픽스토어와 스팀의 멀티플레이 서버가 양쪽이 분리되어 있어서 뒤늦게 스팀으로 구매한 유저들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이다. 에픽 독점 1년이나 경과 후 사실상 본게임 발매 2년 뒤에나 이식된 상태에서 온라인 넷코드까지 굉장히 좋지 않은데다가 PC 플랫폼 별로 분산되어 있으니 발매 당일 조차 매칭이 제대로 되지 않아 스팀버전의 경우 혹평과 함께 조용히 묻혔다. 2023년 봄쯤, 롤백 넷코드를 지원하게 만든다고 EVO 2022에서 공개했으니, 지켜보자. * '''있으나 마나한 수준인 스토리 모드''' 어쩌면 현재 주된 비판점인 그래픽 문제보다 오히려 더 비판받는 단점. 스토리 모드는 사실상 1990년대 아케이드 격투 게임 수준의 분량으로, 사실상 캐릭터의 단편 소설 묶음집이라 현대의 게임으로서는 그저 없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여기에 스팀 플랫폼 기준 가격도 상당히 비싸서 정가 구입이 많이 꺼려지는 편. 사실 대전 액션 게임이라는 장르 특성상 소위 '컴까'라고 하는 CPU와의 대전보다는 PVP가 주된 컨텐츠라 스토리가 비교적 비중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리 PVP 위주 게임이라도 배경 스토리나 캐릭터성이 장식에 불과하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주 큰 오산이다. 특히 대전 액션 게임의 경우 PVP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가 바로 캐릭터성인데,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등의 쟁쟁한 격투게임들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작 시리즈로 남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 시리즈를 견인해 왔던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류(캡콤)|류]], [[켄 마스터즈|켄]]을 비롯한 캐릭터들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는 것을 감안하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본작은 메인 스토리에서 도대체 어떤 주제를 말하고 싶은 것인지 분명히 전달되지 않고 만나는 상대마다 특수 이벤트만 있을 뿐 별다른 특징이 없다. 심지어 [[기승전결]]에서 가장 중요한 '결'에 해당되는 [[최종 보스]]전에서마저 이 녀석이 진짜 보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허무맹랑한 패턴을 선보이고, 엔딩 역시 썩 만족스럽지 못해 스토리 모드는 그냥 있으나마나한 수준이다. 다만 이는 본 작품이 시리즈를 리부트한 것이 아닌 기존 세계관을 따르는 정식 후속작이기 때문에, 설정 충돌을 우려해 파격적인 엔딩을 선보이지 않은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